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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 "네일 미용업을 신설" 오는 6월까지 개정하기로 결정
작성자 대표관리자 (ip:121.129.102.14)
  • 평점 0점  
  • 작성일 2013-02-2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165
[네일숍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눈물 흘린 이유] “이제 떳떳한 직업인이 됐어요”
2013-02-20 오후 2:07:10 게재

인수위, 네일아트 업종 분화키로 결정 … '가시' 건의 한달만에 94건 개선

"수년간 뛰어 다녔지만 누구도 관심 갖지 않았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건의했는데 개선하겠다고 한다.
너무 감사하다. 이제 1만5000여명이 떳떳히 직업인으로 살아 갈 수 있게 됐다."

19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개최한 '손톱 밑 가시 보고대회'인 '중소기업 손톱 밑 가시 힐링 캠프'에서
소상공인의 눈에서는 눈물이 그치지 않았다.
네일아트숍 CNK뷰티네일을 운영하고 있는 차정귀씨다.

그는 수년간 네일(손발톱 관리)숍 창업에
헤어미용사 자격증을 요구하는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뛰어다녔다.
하지만 관련 정부부처는 서로 미루기만 했다.
차씨의 하소연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는 마지막으로 지난달 24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인수위가 마련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간담회' 자리에서 눈물로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건의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자신도 네일숍 을 접을 각오였다.

인수위는 한달만에 해결책을 내놓았다.
미용업 면허와 자격을 세분화해 네일 미용업을 신설하고,
전문인력을 육성하도록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을 오는 6월까지 개정하기로 했다.
이현재 경제2분과 간사로부터 이같은 내용을 듣자 차씨는 눈물을 쏟아낸 것이다.

이번 인수위의 개선으로 대부분 면허없이 운영되고 있는 전국 1만5000여개 네일숍이 합법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됐다.

인수위는 지난달 24일 중기중앙회로부터 네일아트와 같은 불합리한 규제 299건을 전달 받았다.
이중 94건을 수용해 개선하고, 146건은 추가 검토하기로 했다.

~~~중략~~~~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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